애플트리태일즈와 함께 하고 있는 작가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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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15회 국제노마그림책일러스트콩쿠르에서 가작을 수상했어요. 그린 책으로《내 이름은 직지》,《빨강 도깨비야, 세포가 궁금해!》,《폭탄머리 아저씨와 이상한 약국》,《쩌렁쩌렁 박자청, 경회루를 세우다》,《고구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 등이 있어요.
작가의 책들
<책 소개>
“어떤 아이가 지혜로운 아이인데요?”
아이에게는 백 마디의 말보다 한 권의 책이
더 큰 가르침을 준다!
“지혜로운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어떤 아이가 지혜로운 아이인데요?”
아이가 이렇게 묻는다면 《콩 한 알과 송아지》를 선물해 주면 좋겠다. 만약 부모가 지혜란 무엇인지, 어떻게 행동해야 지혜로운 것인지를 구구절절 설명하기 시작한다면 아이들은 1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딴 생각에 빠질 것이다. 아이 입장에서 부모의 설명은 모두 잔소리로 들리는 탓이다. 어른 입장에서는 아이에게 지혜로움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절호의 기호가 왔다고 생각하겠지만 아이의 머릿속에서는 ‘내가 또 괜한 걸 물었구나’ 하고 후회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백 마디의 말보다 한 권의 감동적인 책이 더 큰 가르침과 깨달음을 준다. 《콩 한 알과 송아지》는 아이들에게 지혜와 재치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교과서 속 고전 문학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로 새 숨을 불어넣다
우리 신화·설화의 세계로
떠나는 신명나는 시간 여행!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 3편에서는 우리 고전을 대표하는 설화·신화인 <토끼전>, <심청전>, <바리데기>를 다루었다. 조상들의 입에서 입으로, 또는 한문과 한글을 거치며 기록되거나 판소리로 전해내려 온 우리 설화들은 우리 민족의 얼과 재치, 그리고 변하지 않는 생명과 가족의 가치를 오롯이 담고 있다.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 가 제시하는 새로운 해석과 논점을 통해 오늘날 우리 설화와 신화가 현대의 독자들에게 전하는 색다른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