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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크리에이티브 아트(Creative Art)를 전공했다. 이후 서울과 미국, 프랑스, 일본에서 17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국내외에서 13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과 심사위원, 미술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에서 판화를 가르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꽤 많은 당나귀』, 『예쁜이의 신랑감』, 『거북이는 올빼미와』 등이 있다.
1945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습니다. 197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오늘의 작가상'. '신동엽 창작상'. '만해문학상', '해양문학상'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절제된 문장으로 뛰어난 서정시를 많이 발표했습니다. 시집으로는 『월식』 『하급반 교과서』 『피뢰침과 심장』 『침엽수 지대』 『바다의 눈』 『아기는 성이 없고』 등이 있습니다. 『해바라기 피는 계절』 『달님과 다람쥐』 『엄마 닭은 엄마가 없어요』 『바위 밑에서 온 나우리』『마음이 커지는 이야기』『꽃들의 봄날』 등의 동화집과 동시집 『산속 어린 새』(창비 2005.12)와 『마지막 전철』(바보새 2008.4), 『상어에게 말했어요』를 발표하고, 외국 동화를 우리말로 옮기는 등 아동문학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초록별이와 떠나는 기후 여행>, <울려라 골든벨! 탄소 제로를 찾아서!>, <오늘도 축구하기 힘든 날>, <한국사 꼬리잡기 101>, <아슬아슬 신기한 지형 이야기>, <이해력이 쑥쑥 교과서 고사성어 사자성어 100>, <토론왕 아무나 하냐?>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은 상상의 세계를 담을 수 있어서 좋다. 제19회 비룡소 공모전 그림책 부문 ‘황금도깨비상’ 수상. 창작 그림책으로는 『양들을 부탁해』, 『달을 삼킨 코뿔소』, 『안녕,냐옹』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바느질 소녀』, 『사랑에 빠진 도깨비』, 『어떤 동물하고 친구할까?』, 『있다』,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 등이 있다.
경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딸은 좋다』『아름다운 가치사전』『손가락에 잘못 떨어진 먹물 한 방울』『푸른 개 장발』『노래기야, 춤춰라!』『나팔귀와 땅콩귀』등을 그렸습니다.
재밌는 글에 그림을 그리며 캐릭터들이 살아나는 순간을 사랑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책 고치는 할아버지>, <엄마 소방관, 아빠 간호사>, <우리 집 하늘>, <콩 한 알과 송아지>,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 등이 있으며, 틈틈이 쓴 글로 만든 그림책 <누구게?>, <엎드려 관찰하고 자세히 그렸어요>, <다시 그려도 괜찮아>, <그래도 나는>이 있습니다.
그린이 김천정은 광주에서 태어나, 이탈리아 이스티투토 유러페오 디 디자인에서 공부하였다. 서울과 캐나다에서 세 번의 개인전과 시화전을 열었고, 1978년 조일광고상 본상과 1988년 한국어린이도서상(일러스트부문)을 수상했다. 간결하고 개성 있는 그림으로 단행본, 잡지, 교과서 등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작업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꽃을 피워 준 둥둥이』, 『봉봉이의 꽃잎 수첩』, 『사람아 네가 무엇이냐 시리즈』 등이 있다. 현재 한국출판미술가협회와 무지개일러스트 회원이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노경실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쓰면서,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릅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행복하다는 건 뭘까?』, 『어린이 탈무드』,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어린이 인문학 여행』(전3권), 『철수는 철수다』,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교통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약물과 사이버 중독 안전』 등이 있습니다. 또 『봄여름가을겨울』, 『애니의 노래』, 『선생님, 도와주세요!』, 『너의 생일이면 언제나』, 『우리 집은 자연박물관』 등의 외국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어린 시절 제주도에서 자랐어요. 바람과 바다와 들꽃이 친구였지요. 대학에 들어가서는 국문학을 공부했어요. MBC 창작동화 공모에 장편동화 『더벅머리 계동이』가 당선되었고, 단편집 『은행털이 가족』을 펴냈습니다. 요즘은 유치원 아이들과 그림책을 보느라 즐겁답니다.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깊이 있고 활기찬 화법으로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왔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미술세계 대상전,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본 국제 노마콩쿠르 은상 등을 수상했다. 그 밖에도 2003, 2005년 [BIB 슬로바키아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 초대출품하였고, [2005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그림책 북페어]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창작그림책 『괴물 잡으러 갈 거야!』로 일본 치히로 미술관의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 대표작으로 글과 그림을 그린 『미술관에 간 규리』, 『괴물 잡으러 갈 거야!』가 있고, 『육촌형』, 『연오랑과 세오녀』, 『달빛 기차』, 『은종이 그림 속 아이들』, 『천개의 눈』, 『토끼와 용왕』, 『양파의 왕따 일기 1, 2』, 『회장이면 다야』, 『그 녀석 왕집게』, 『사람 둔갑 손톱 쥐』, 『그 고래, 번개』, 『메아리』 등에 그림을 그렸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과 디자인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첫 그림책 『설빔』으로 제27회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설빔: 여자아이 고운 옷』, 『설빔: 남자아이 멋진 옷』, 『내가 안아 줄게』가 있으며, 『원숭이 오누이』, 『사랑해 사랑해』, 『나는 내가 좋아요』, 『두근두근 날씨!』, 『꼬마 이웃, 미루』, 『모두 모두 정말 좋아』, 『모두 모두 안녕』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소설을 써 오다 작년에 태어난 딸을 위해 그림책을 쓰기 시작했다. 옛이야기들 속에는 소중한 우리의 문화와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 있다. 소중한 우리 옛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주고 싶어한다. 동서문학상, 의정부 문인협회 전국 문학상, 문학공감 스토리 공모전 등에서 수상을 하고, 출간 예정작으로는 『바우쇠와 우화 아씨』가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대학원에서 한국 문학을 전공한 뒤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교에서 그림책과 아동 문학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쓰면서 외국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혼자 집을 보았어요』, 『누가 똑똑 창문을 두드리지?』, 『세탁소 아저씨의 꿈』, 『나의 초록 스웨터』,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권정생의 문학과 사상』, 『야호, 우리가 해냈어!』 등을 썼으며,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시리즈, [꼬마 곰] 시리즈, 『하지만 하지만 할머니』, 『무엇일까』, 『없는 발견』, 『세계 도시 지도책』, 『그리는 대로』, 『비에도 지지 않고』, 『채소가 최고야』, 『큰고니의 하늘』, 『당근 먹는 티라노사우루스』, 『나미타는 길을 찾고 있어요』, 『토마토야, 왜 그래?』,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낡은 구두 한 짝 무얼 할까?』, 『잠자리 꽁꽁, 내 손 끝에 앉아라!』, 『마음은 어디에』, 『다람이의 종이비행기』, 『눈이 좋아!』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그림책, 만화, 동화에 이르기까지 작품에 꼭 맞는 그림을 그려 내며,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밤에 일어나 아침에 잠들 때까지 모든 시간을 그림에 쏟는 인기 화가의 삶은 어지간한 히어로만큼 바쁘지만 무엇보다도 재미있기 때문에 그린다. 재미있게 그렸으니까 재미있는 그림인 건 당연하다. 『짜장면 불어요!』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은지와 호찬이』 시리즈를 비롯한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그림책 『꽁꽁꽁』 『냠냠빙수』를 쓰고 그렸다.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198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굴렁쇠」가 당선되어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으며, 1994년에는 동시로 ‘눈높이아동문학상’과 ‘새벗문학상’을 받았고, ‘꿈을 찾아 한 걸음씩’으로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반쪽이』 『모두 모여 냠냠냠』 『이렇게 자볼까 저렇게 자볼까』 『가을을 만났어요』 『에헤야데야 떡타령』 『행복한 강아지 뭉치』 『뚱보면 어때, 난 나야』 『멋진 내 남자친구』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콤 씁쓸한 열세 살』 『나만의 단짝』 『꽃신 신고 우리집 한바퀴』, 『재주꾼 오형제』, 『옴두꺼비 장가간 이야기』, 『알사탕 동화』『때때옷 입고 나풀나풀』등이 있다. 먼 훗날에도 어린이 책을 즐겁게 읽고 쓰는, 행복한 할머니 작가가 될 생각이다.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다.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고,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2020년 제11회 권정생문학상을 받았다.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는 2017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회(IBBY) 어너리스트에 선정되어 독일, 스위스, 미국, 일본 등 회원국 도서관에 영구 보존된다.
옛 이야기 그림책 『여우누이』를 쓴 인연으로 엣이야기모임 '팥죽할머니'에서 옛이야기 공부를 하고 잇습니다. 자연그림책『개구리가 알을 낳았어』『개미가 날아올랐어』『지렁이가 흙똥을 누었어』『강화도에 저어새가 살아요』『내가 좋아하는 식물원』을 썼습니다.
1969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습니다. 중앙대학교 한국화과 졸업생들의 모임인 '우마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마사코의 질문』, 『까마귀 오 서방』,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멋진 내 남자친구』, 『까치 우는 아침』, 『울지 마, 울산바위야』,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까치 우는 아침』『송아지가 뚫어 준 울타리 구멍』,『엄마의 등 학교』 등이 있습니다.
저는 순수하면서도 독특한 아름다움이 담긴 조형을 좋아하는 그림책 화가예요. 아름다운 배경 속에 이야기를 담는 것이 즐겁고, 특히 판타지 이야기 책을 작업할 땐 여행처럼 설레지요. 출간된 책으로는 그림책 《팥죽 호랑이와 일곱 녀석》, 《소원 들어주는 호랑이바위》, 《소가 된 게으른 농부》,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마법사가 된 토끼》, 《복 타러 간 총각》, 《호랑이와 약지》, 《공주의 방 & 왕자의 성》 등이 있고, 동화책 《도깨비 시장》, 《내 이름은 이강산》, 《행운당고의 비밀》, 《꼬마 귀신의 제사 보고서》, 《어울리는 곳간, 서울》, 《부산 소학생 영희, 경성행 기차를 타다》 등이 있어요.
196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그 뒤로 SEETEC, 민음사, 현대모비스에서 글 쓰고 책 만드는 일을 했다. 1994년 「개땅쇠」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아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지금은 ‘어린이책작가교실’ 대표로서 참신한 어린이 책 작가들을 길러 내는 한편, 재미있고 알찬 어린이 책을 쓰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코끼리 목욕통』, 『버섯 소년과 아홉 살 할머니』, 『세계의 지붕에 첫발을 딛다』, 『검은 암탉』, 『그림 성경 이야기』, 『오른발 왼발』『좁쌀 한 톨』 등이 있다.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김밥 놀이 좋아』, 『엄마가 엄마가』, 『또해요 또』, 『우리 집에 나무가 있다면』,『만복이는 풀잎이다』, 『얼레꼴레 결혼한대요』, 『엄지 아가씨』, 『변하고 변해 무엇이 되었을까』, 『콩쥐팥쥐』, 『으라차차, 시골뜨기 나가신다!』 들이 있다.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였습니다. 『황소와 도깨비』, 『도깨비와 범벅 장수』, 『야광귀신』 등 도깨비 그림책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5년 직접 쓰고 그린 『새가 되고 싶어』로 브라티슬라바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에서 황금사과상을 받았고, 2014년에는 한스 크리스키안 안데르센상 그림 부문 한국 대표로 선정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새가 되고 싶어』, 『꼬꼬댁 꼬꼬는 무서워』, 『미산 계곡에 가면 만날 수 있어요』, 『수달이 온 날』 등이 있고 『발자국개』, 『청양장』, 『빈집』, 『길로 길로 가다가』, 『시튼 동물기』 등 수많은 그림책과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월간 〈어린이동산〉의 2013년 중편동화 공모에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어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했어요. 그림책 《콩 한 알과 송아지》, 《안녕, 병아리》를 썼어요.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작가가 되어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1994년 새벗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물대장 오진한》, 《고미담 고미답 3, 4》, 《어린이를 위한 경청》, 《우리 반 암행어사》, 《꿈이 나를 불러요》, 《칭찬 한 봉지》, 《우리 반에 도둑이 살아요》 등이 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올리버 트위스트》, 《알라딘》, 《외투》, 《전기는 어디로 갔을까?》, 《두더지 부부의 사위 찾기》, 《모험을 떠난 주먹이》, 《자연이 말을 걸어요》, 《개미 정원》, 《밥풀 할아버지》, 《우리 엄마는 바지 위에 팬티를 입어요》, 《게으름 귀신 쫓은 팥죽 한 그릇》 등이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책을 통해 꿈꾸고 소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과 관련된 일을 오랫동안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독서, 토론, 책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창의융합동화 RDDT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해 유아들의 생각을 발견하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고미담 고미답 2, 5》, 《왜 나만 시간이 없어!》, 《나는 혼자가 더 편해》, 《책이 재미있다고?》, 《세상을 바꾼 여성 리더십》, 《수학을 놀이처럼 즐겨라 페르마》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금속 공예를 전공하고, SI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다양한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고 국내외 페어와 전시를 통해서 작품활동을 넓혀 가고 있어요. 입체로 만든 공간 안에 직접 만든 캐릭터들과 함께 노는 상상을 하며 즐거워한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파리 신부』, 『삐딱이를 찾아라』, 『여우와 메추라기』, 『사시사철 우리 살림 우리 문화』, 『새해는 언제 시작될까?』, 『바다를 꿈꾸는 기형 물고기 프린세스』, 『초조함공장』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3년 <어린이 동산>에서 중편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다. 작가란, 사람들이 잊고 있는 기억을 찾아내어 반짝거리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 설탕이 솜사탕처럼 부풀어 많은 친구들을 달콤하게 해 주는 것처럼, 상상에 불과했던 조각들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와 친구들을 즐겁게 해 줄 때 제일 행복하다. 그래서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작가로 사는 게 꿈이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소문 바이러스』, 『행운 바이러스』, 『우리 모두 주인공』, 『얼렁뚱땅 크리에이터』, 『감정 부자가 된 키라』, 『우리 집이 위험해!』, 『학교가 위험해!』, 『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 주세요』, 『스티커 전쟁』, 『내가 먼저 말 걸기』, 『언제나 사랑해』, 『시간 부자가 된 키라』, 『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 등이 있다.
선생님은 초등교직 생활 52년 동안 독서와 글쓰기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현장에서 실천해 온 교육자이자 아동문학가입니다. 1958년 《새교실》에 소설이, 196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단했습니다.
한국시사랑회 창립회장, 한국아동문학가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문학신문] 주필, 한인현글짓기장학회 운영위원장이고, 1986년부터 한국글짓기지도회 회장, 1993년부터 국민독서진흥회 ‘책읽는 나라 만들기 추진위원’, 교육부 ‘독서교육발전 자문위원’을 지내면서 책읽기와 글쓰기교육 연구에 힘써왔습니다.
아동문학에 대한 연구로 대통령 표창, 어린이문화대상 본상, 대한민국문학상 본상, 대한민국동요대상, 대한민국오오문화상, 경향교육상 횃불상, 방정환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저서로 동시집 『날개의 씨앗』, 『동물원-우리집은 땅땅땅』, 동화집 『멍청한 도깨비』와 글쓰기 책 『김종상 글쓰기 교과서』 『안녕 꽃님아』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