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하단정보 바로가기
“세상에 이런 일이! 콩 한 알이 송아지가 되었대요!”
콩 한 알과 송아지
글쓴이
한해숙
그린이
김주경
발행일
20150812
형태
48쪽
가격
11,000원
시리즈 명
몽키마마 우리 옛 이야기
기관선정도서
2017 개정교과서 국어1-2 교과서 수록
ISBN
9788998482695

도서정보

책 소개

<책 소개>
“어떤 아이가 지혜로운 아이인데요?”
아이에게는 백 마디의 말보다 한 권의 책이
더 큰 가르침을 준다!
“지혜로운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어떤 아이가 지혜로운 아이인데요?”
아이가 이렇게 묻는다면 《콩 한 알과 송아지》를 선물해 주면 좋겠다. 만약 부모가 지혜란 무엇인지, 어떻게 행동해야 지혜로운 것인지를 구구절절 설명하기 시작한다면 아이들은 1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딴 생각에 빠질 것이다. 아이 입장에서 부모의 설명은 모두 잔소리로 들리는 탓이다. 어른 입장에서는 아이에게 지혜로움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절호의 기호가 왔다고 생각하겠지만 아이의 머릿속에서는 ‘내가 또 괜한 걸 물었구나’ 하고 후회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백 마디의 말보다 한 권의 감동적인 책이 더 큰 가르침과 깨달음을 준다. 《콩 한 알과 송아지》는 아이들에게 지혜와 재치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글쓴이 : 한해숙 월간 〈어린이동산〉의 2013년 중편동화 공모에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어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했어요. 그림책 《콩 한 알과 송아지》, 《안녕, 병아리》를 썼어요.

그린이 : 김주경 재밌는 글에 그림을 그리며 캐릭터들이 살아나는 순간을 사랑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책 고치는 할아버지>, <엄마 소방관, 아빠 간호사>, <우리 집 하늘>, <콩 한 알과 송아지>,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 등이 있으며, 틈틈이 쓴 글로 만든 그림책 <누구게?>, <엎드려 관찰하고 자세히 그렸어요>, <다시 그려도 괜찮아>, <그래도 나는>이 있습니다.

차례

시리즈 소개

<몽키마마 시리즈>
1. 콩쥐 팥쥐
2. 호랑이와 곶감
3. 꾀 많은 당나귀
4. 천하무적 오 형제
5. 게으름뱅이 음매 음매
6. 내 복에 살지요
7. 연이와 반반 버들잎
8. 호랑이 꼬리 낚시
9. 방귀쟁이 오삼이
10. 콩 한알과 송아지
11. 사또와 사라진 코
12.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