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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순수하면서도 독특한 아름다움이 담긴 조형을 좋아하는 그림책 화가예요. 아름다운 배경 속에 이야기를 담는 것이 즐겁고, 특히 판타지 이야기 책을 작업할 땐 여행처럼 설레지요. 출간된 책으로는 그림책 《팥죽 호랑이와 일곱 녀석》, 《소원 들어주는 호랑이바위》, 《소가 된 게으른 농부》,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마법사가 된 토끼》, 《복 타러 간 총각》, 《호랑이와 약지》, 《공주의 방 & 왕자의 성》 등이 있고, 동화책 《도깨비 시장》, 《내 이름은 이강산》, 《행운당고의 비밀》, 《꼬마 귀신의 제사 보고서》, 《어울리는 곳간, 서울》, 《부산 소학생 영희, 경성행 기차를 타다》 등이 있어요.
작가의 책들
이름난 효자가 왜
호랑이 입에 손을 넣었을까?
선조들의 고운 마음결, 유쾌한 해학을 담은
몽키마마 우리 옛이야기 시리즈
<몽키마마 우리 옛이야기> 시리즈가 돌아왔다. 어느덧 열두 번째 옛이야기를 싣고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는 <몽키마마 우리 옛이야기>가 신간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로 찾아왔다. 아이에게는 백 마디의 말보다 한 권의 책이 더 큰 가르침을 준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지혜를 배운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백 마디의 말보다 한 권의 감동적인 책이 더 큰 가르침과 깨달음을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 자연과의 공생의 메시지를 담은 옛이야기는 아이들의 마음밭에 건강하고 단단한 배움의 뿌리를 내릴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고민이 많다고요?
고민을 다스리는 가장 맛있는 방법!
지끈거리는 고민들이
귀여운 햄버거로 변신한다!
우리들도 고민이 있어요!
고민을 안고 사는 요즘 아이들
대한민국 아이들의 삶은 행복할까? 안타깝게도 그 답은‘NO’다. 대한민국 아동?청소년의 행복 지수는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9~17세 아동?청소년의 행복 지수는 OECD 28개 국가(평균 7.6점) 중 꼴찌(6.6점)이다. 사실 꼭 통계 자료를 들지 않아도 아이들의 고충은 곁에서 실감할 수 있다. 유치원이나 학교가 끝나자마자 학원으로 직행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팬데믹까지 겹쳐 마음껏 뛰어 놀 수도 없는 현실이니 말이다.
걱정과 고민 없는 유년기는 옛말이 되어 버렸다. 많은 숙제와 공부 걱정, 친구들과의 우정과 소외, 부모님과의 소통 부재, 외모에 대한 관심, 핸드폰과 같은 갖고 싶은 물건들에 대한 욕구 등 요즘 아이들은 어른들 못지않은 고민을 껴안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고민을 해결하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한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떤 조언을 해 줘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