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책 소개
‘그림 그리기’가 좋아서 세상과 맞선
화가 김홍도와 모네의 이야기
시선을 바꾸면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고정관념과 평범한 일상에서
새로운 순간을 포착한 사람들
나는 매일 새로운 것을 그립니다.
그리고 어느 날 문득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을 발견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잘 해나가고 있어요.
-클로드 모네
당시에는 사랑받고 추앙받지 못해도, 시간이 지나 결국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이가 늘 해오던 방식을 고수하며 모험을 감행하지 않을 때, 용기있게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 말도 안 된다고 핀잔을 듣더라도 자신의 기조를 꿋꿋하게 걸어가는 사람.
한국 예술사에 전환점을 불러 온 화가 단원 김홍도와, 인상파 미술로 고전적인 화풍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킨 클로드 모네가 바로 그런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이 시대를 빛낸 인물 시리즈’의 신간 《김홍도와 클로드 모네》에서는 당대 미술에 혁신을 가져온 두 화가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저자 소개
글 | 엄 예 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어요. 1995년 마로니에 전국 여성백일장에서 아동문학 부문 장원을, 같은 해 <아동문예>에서 《아버지의 동창회》로 신인상을 받았어요. 지은 책으로는 《꿀꿀바와 수상한 택배》, 《고미담 고미답 1, 6》, 《날아라, 멸치》, 《초등 2학년 교과서와 함께하는 통합논술》, 《마음으로 듣는 소리》, 《생쥐의 종묘 여행》, 《빨간 문이 수상해》 등이 있어요. 현재는 어린이들과 책 읽기 수업을 하고 있어요.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오늘이 무척 행복하답니다.
그림 | 젤리이모
계절이 변하는 산을 바라보며 새콤달콤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빛 청소부》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시즌2]이해력 쑥쑥 교과서 속담100》, 《박남옥과 최은희》, 《왜 양보해야 돼요?》, 《쿵쿵! 마음을 말해 봐》, 《또박또박 동시 써요》, 《위인들에게 배우는 어린이 인성교육》, 《초등학생이 제대로 읽어야 할 교과서 전래동화》 등이 있어요.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어요. 1995년 마로니에 전국 여성백일장에서 아동문학 부문 장원을, 같은 해 <아동문예>에서 《아버지의 동창회》로 신인상을 받았어요. 지은 책으로는 《꿀꿀바와 수상한 택배》, 《고미담 고미답 1, 6》, 《날아라, 멸치》, 《초등 2학년 교과서와 함께하는 통합논술》, 《마음으로 듣는 소리》, 《생쥐의 종묘 여행》, 《빨간 문이 수상해》 등이 있어요. 현재는 어린이들과 책 읽기 수업을 하고 있어요.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오늘이 무척 행복하답니다.
그림 | 젤리이모
계절이 변하는 산을 바라보며 새콤달콤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빛 청소부》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시즌2]이해력 쑥쑥 교과서 속담100》, 《박남옥과 최은희》, 《왜 양보해야 돼요?》, 《쿵쿵! 마음을 말해 봐》, 《또박또박 동시 써요》, 《위인들에게 배우는 어린이 인성교육》, 《초등학생이 제대로 읽어야 할 교과서 전래동화》 등이 있어요.
차례
■ 차례
들어가는 말?5
김홍도 ? 10
그림밖에 모르는 소년?11
도화서 화원의 길?23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35
화폭 속의 금강산?46
조선을 빛낸 최고의 화가?59
클로드 모네?76
특별한 만남?77
인상주의의 탄생?92
빛과 순간?105
연작의 대성공?119
마지막 집념?132
시리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