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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감이 살아있는 페이퍼 아트! 광활한 우주의 비밀을 벗기다!
우리의 우주
글쓴이
루스 시몬스
그린이
게일 암스트롱
옮긴이
박여진
발행일
2021-06-10
형태
44쪽
가격
22,500원
시리즈 명
이야기가 있는 과학 세상
ISBN
9791187743934

도서정보

책 소개

우주의 요란한 탄생부터
별의 무덤 블랙홀까지,
플랩을 들쳐보면 드러나는 우주의 사정!
지난 2월 19일 오전 5시 55분, 화성에 착륙한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탐사 로봇‘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가 지구로 특별한 선물을 보내 왔다. 퍼시비어런스가 화성 표면에 착륙하는 생생한 장면과 함께, 역사상 처음으로 포착한 화성의 바람 소리를 전송한 것이다. 화성의 붉은 사막을 가로지르는 황량한 바람 소리는 전 세계에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경외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인류는 우주를 향한 도약을 거듭해 왔다. 최초의 우주선을 발사하고, 달에 발을 딛고, 이제는 우주 관광, 달과 화성에 우주 기지를 건설하는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천문학적 성과가 인류에게는 빛나는 도약이지만, 사실 우리는 상상할 수 없이 드넓은 우주의 지극히 일부분을 탐험했을 뿐이다. 과학자들도 우주가 얼마나 거대한지 아직 계산해 내지 못했고, 2000억 개가 넘는 은하가 우주를 채우고 있다고 추측할 뿐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우주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다는 사실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우주란 얼마나 막연하고 광대한 공간일까? 애플트리태일즈의 신간이자 ‘이야기가 있는 과학 세상’시리즈의 네 번째 책 《우리의 우주》는 우주를 향한 어린 독자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주고 첨단항공우주시대의 주역으로서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심어 줄 최고의 가이드북이다.

저자 소개

■ 저자 소개

글 | 루스 시몬스
수년 간 출판계에서 일해 오다 어린이책과 다양한 논픽션북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생물 이야기:진화》, 《야생의 한 해》, 《바다의 빛》, 《우리의 지구 행성》 등이 있다.

그림 | 게일 암스트롱
1966년 영국 셰필드에서 태어났다. 셰필드공과대학과 글래스고 예술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이후 가족과 런던으로 이주하여 1990년부터 페이퍼아트 작업을 시작했다. 그녀의 페이퍼아트는 광고, 애니메이션, 어린이책 등의 매체를 통해 사랑받고 있다.

번역 | 박여진
주중에는 파주 ‘번역인’ 작업실에서 번역을 하고, 주말에는 여행을 다닌다. 지은 책으로 《토닥토닥, 숲길》이 있고, 옮긴 책으로 《너의 몸을 사랑하는 방법》,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위대한 모험가들》, 《호기심 직업 여행》, 《알바는 100살》 외 수십 권이 있다.

차례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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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과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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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우주 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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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